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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 가사가 좋아서...... 유진우
2020-09-12 29
 
 

바램 - 노사연

 

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, 손이 아픕니다.

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, 온몸을 아프게 하고.

 

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,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

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, 다리도 아픕니다.

 

내가 힘들고, 외로워 질 때,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

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

 

큰 것도 아니고, 아주 작은 한마디,

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, 그 말을 해 준다면.

 

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,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.

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,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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